[KNS뉴스통신=우병희 기자]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 지역혁신연구원 익산학연구소가 ‘전북학 강좌’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전북자치도민과 학생들에게 지역 문화와 역사에 대한 심도 있는 학습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 9월 개강해 12월까지 진행된 이번 강좌는 도민과 학생들이 전북특별자치도의 역사적 배경과 문화유산을 깊이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분야 전문가로 이뤄진 교수진이 매주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수강생들은 질문과 토론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강좌를 수강한 한 도민은 “전북학 강좌를 통해 전북의 역사적 인물과 사건, 문화유산과 전통을 다시 바라보고, 지역의 정체성을 생각해 보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병희 기자 wbh4757@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