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창녕군 장마면은 지난 20일, 하재한 신구마을 이장이 백미 21포(10kg)를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하재한 이장은 지역사회의 모범적인 나눔 실천가로,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과 생필품 나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또한 하재한 이장은 “추운 겨울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백미를 기탁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미화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행을 베풀어 주신 하재한 이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전달받은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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