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경호 기자] 부안군과 전주병원‧ 호성전주병원은 지난 23일 부안군청 중회의실에서 부안군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부안군 거주 외국인, 부안군민‧부안군청 직원의 의료서비스 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위영복 자치행정담당관, 최정애 교육청소년과장, 이재백 전주병원 원장, 주민호 전주병원 본부장, 오수영 전주병원 경영기획실장, 김병주 전주병원 특수검진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부안군이 `25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의 전담 검진 의료기관 지정 및 부안군 거주 외국인, 부안군민‧부안군청 직원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권익현 군수는 “전주병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검진방식으로 여성농업인에게 특수건강검진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부안군 거주 외국인 및 부안군민‧부안군청 직원에도 의료서비스 지원 등으로 건강복지 증진을 실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호 기자 pkh43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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