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전력 100㎾이상 건물
[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영주시는 동절기‘에너지사용의 제한에 관한 공고’에 따라 계약전력 100㎾이상 건물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 추진을 위하여 지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지도점검기간은 올해 지난28일~2월 22일까지 지역내 94개 건물을 대상으로 지도점검반을 편성하여 실시한다.
주요점검내용은 난방기 가동시 건물온도 20℃이하 준수여부, 출입문 열고 난방기 가동하는 행위 등이며, 또한 에너지절약 홍보도 병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도점검기간에 적발된 건물에 대하여는 관련규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며, 또한 향후 지속적인 홍보·계도를 통하여 자율적인 에너지절약이 정착될 때까지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천미옥 기자 cmo3304@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