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영주시는 개관(3월 예정)을 앞두고 있는 인삼박물관에 전시 및 연구자료로 활용할 유물을 구입한다.
구입대상은 학술 및 전시 가치가 높은 인삼 관련 전적류·민속품·공예품·회화류 등이며, 이달 12일~15일까지 신청 받는다.
신청자격은 개인소장자나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단체 등 누구나가 가능하며, 문화재 관련 전문가의 감정 평가를 받아 구입할 예정이다.
유물매도와 관련된 구비서류 및 자세한 내용은 영주시청 홈페이지(www.yeongju.go.kr)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인삼박물관054-639-7686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삼박물관에서는 이번 유물 구입을 통해 보다 수준높은 전시기획으로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천미옥 기자 cmo33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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