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betans to frame rules for new political leader
DHARMSALA, India (AP) — The Tibetan parliament-in-exile decided Monday to form a committee to ensure a smooth transition after the Dalai Lama's resignation from politics.
The parliament-in-exile, meeting in the northern Indian town of Dharmsala, decided the committee will examine constitutional changes to grant more powers to the prime minister and decide on the future role of the Dalai Lama.
The 76-year-old Nobel Peace laureate has said he will continue to be the Tibetan Buddhist spiritual leader.
The Dalai Lama — who is vilified by China as scheming for Tibetan independence — announced his decision to resign on the March 10 anniversary of a failed 1959 uprising against Chinese rule in his Himalayan homeland that sent him into exile.
On Sunday, some 85,000 registered Tibetans in exile — 11,000 of them in Dharmsala — began a previously scheduled, monthlong election for a new prime minister that increased in importance when the Dalai Lama resigned.
(기사번역)
티베트 새 정치 지도자 선출
다람살라, 인도 (AP) - 티베트 망명의회는 21일 달라이 라마의 정계 은퇴이후 순조로운 정권이양을 위한 위원회 조직을 결정했다.
인도 북부의 다람살라에서 가진 티베트 망명의회는 수상에게 더 많은 권한을 부여하는 헌법 수정을 검토할 것이며 달라이 라마의 장래 역할에 대해 결정하게 된다. 현재 76세의 노벨 수상자인 달라이 라마는 계속해서 티베트 불교의 정신적 지도자로 남을 것이다 고 말했다.
티베트 독립을 획책하고 있다고 중국이 비난하는 달라이 라마는 1959년 중국에 대항한 봉기가 실패하여 히말라야 본국으로 부터 망명하게 된 3월 10일 기념일을 기해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발표했다.
20일, 85,000명이 등록한 망명 티베트인들은 그중 11,000명이 다람살라에 거주하고 있는데, 달라이 라마가 사퇴하면 더 중요한 직무를 수행할 새 수상을 선출하기 위해서 예정된 1개월에 걸쳐 실시되는 투표를 하기 시작했다.
기사번역: 김희광기자 april424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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