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 뉴스통신 = 황인성 기자] 스타케미칼 폭발 사고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19일 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경북 구미 국가산업 3단지에 위치한 스타케미칼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고로 당시 작업중인 박모(47)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는 산소탱크 폭발이 아닌 사일로 내 원료 분진 폭발 때문으로 추정된다고 한국가스안전공사가 밝혔다.
스타케미칼 폭발 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inge**** 하루가 멀다하고 사고가 끊이질 않노" "dign**** 정말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원인이 정확히 무엇인진 아직은 몰라도 앞으론 이런일이 줄어들었으면 좋겟네요" "gang**** 경북 구미... 요즘 경상도에서 크고작은 사건,사고,천재지변등이 자주일어나는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가슴 아프게 생각합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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