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016년도 정부3.0 성과공유마당‘을 지난 14일 나주 본사에서 경영진 및 전국사업소의 정부3.0 책임관, 담당관 등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마당은 전국의 정부3.0 실무자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공감대를 확산하고 추가적인 성과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성과공유마당에서는 지자체 협업과 정보공유를 통해 에너지 복지 수혜대상을 확대한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발굴’ 과제(국무총리 표창)를 비롯해 ‘에너지밸리 투자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과제(대통령 표창)와 ‘전력IoT를 활용해 치매노인의 위치를 확인하는 사회안전망서비스’ 과제(국토부장관 표창) 등의 대표 사례와 전국에서 발굴된 17개의 우수과제를 공유했다.

한전은 이와 함께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서 방문객과 기자단에게 호평을 받았던 한전의 대표적 국민맞춤서비스과제인 ‘전력IoT를 활용한 노인안전 사회안전망 서비스’와 ‘파워플래너앱을 이용한 전기요금 절감 컨설팅’ 체험관을 본사에 위치한 전력홍보관에서 운영했다. 참석자들에게 정부3.0 우수사례를 직접 체험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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