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수미 기자] 따뜻한 봄 기운과 함께 싱그러운 계절이 찾아왔음을 먼저 느낄 수 있는 순간은 바로 오색빛깔 아름답게 피어난 봄의 전령사 꽃이 피어났을 때이다. 저마다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활짝 피어난 꽃들은 봄의 시작을 알리며, 많은 여행객들의 발걸음을 집중시키는 봄의 마력이라고 할 수 있다.
전국 어디서나 봄의 꽃들은 피어나지만 특히 동백꽃과 진달래가 피는 전라남도 여수의 금오도, 화하도 등은 봄을 알리는 대표 여행지로 추천되는 곳이다.
여수의 봄을 대표하는 봄추천여행지로써 3월 봄여행객들의 발걸음이 집중되는 여수. 그곳에 자리한 ‘여수그린하우스펜션’은 가족여행, 커플여행, 단체여행 등 남녀노수 모두 즐길거리가 풍성한 여수펜션이다.
특히 여수그린하우스펜션이 돋보이는 이유는 전 객실 어디서든 여수의 아름다운 바다 전경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바다 조망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힐링의 힘으로 펜션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더한다.
또한 따뜻한 봄날을 낭만적으로 만끽할 수 있는 여수 봄여행지가 가득하며, 로맨틱한 여수밤바다의 분위기에 취할 수 있어 단연 인기가 높은 곳이다. 다채로운 볼거리로 풍성한 전라도 여수반도와 동시에 인근의 섬을 오가며 완연한 봄의 기운을 느끼는 곳으로 자리잡아 여수여행객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여수를 대표하는 관광지로는 삼국시대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 알려진 ‘항일암’, 바다와 기암절벽 그 위로 웅장한 자태가 멋스러운 ‘대웅전’, 동백의 섬 ‘오동도’ 등이 있으며 여수 엑스포장, 무슬목해수욕장, 해상케이블카, 돌산대교, 아쿠아리움, 해양레일바이크 등 즐길 수 있는 여행코스가 다양하다.
이런 가운데 SNS상으로 많이 알려진 여수그린하우스펜션은 낮이면 저마다 여유를 즐기며 잘 가꿔진 잔디정원 또는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개별테라스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 할 수 있는 곳이며, 인근 방파제에서 좋은 포인트를 찾아 낚시를 하기에도 제 격이라는 후기가 많다.
또한 밤이면 황금노을이라 이름 붙여질 정도로 멋진 저녁노을을 자랑거리한다. 이를 통해 일명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다. 때문에 사진찍기 좋은 명소이자 석양사진을 촬영하기 적합한 곳으로 유명해 일부러 찾아오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3월의 완연한 봄기운을 만끽하기 위해 여수를 찾는 여행객들이 부쩍 늘어난 요즘 여수가족펜션, 여수커플펜션, 여수밤바다펜션으로 좋은 이 곳에서 전남 여수의 봄을 즐길 수 있다.
장수미 기자 jsy1122@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