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밀양시 내일동 소재 천수연(대표 서미경)은 지난 23일 백미 10kg 60포를 관내 어려운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내일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독거노인, 저소득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 천수연은 지난 2022년부터 현재까지 백미 10kg 850포를 기탁하며, 지역 복지 발전과 이웃 사랑 실천에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서미경 대표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며, 모두 행복한 연말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손윤수 내일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도움을 주시는 천수연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행복한 내일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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