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요셉기자] 가을이 무르익는 계절, 가을을 맞이한 제주의 자연도 더욱 풍요로운 결실을 맺고 있다. 일년 중 특히 '천고마비'의 10월에는 육지뿐만 아니라 바닷속 해산물들도 제철을 맞아 살이 오르며 맛도 좋아지는 시기이다. 알록달록 아름답게 물든 자연 속에서 싱싱한 제주산 식재료의 맛있는 음식들을 즐긴다면 그보다 더한 즐거움이 또 있을까?
이처럼 제주의 맛이 절정을 이룬 시기, 미식 탐방을 찾아온 여행객들로 제주공항맛집은 어느때보다 더욱 붐비고 있다. 그 중에서도 육지에서는 만나보기 힘든 제주도갈치의 참맛을 맛보기 위해 미식가들이 앞다투어 찾는 곳은 바로 제주갈치맛집 '착한집'이다.
제주도맛집 '착한집'은 제주토박이로 태어나 수산물 중개인으로 10년을,생선유통업으로 30년을 지내온 '착한집' 대표이사의 연륜있는 안목으로 신선함이 기본으로 보장되어 있는 점이 특징이다.
싱싱한 제주도갈치와 제주도고등어를 구이,조림,회로 맛볼 수 있는 '착한집'은 단품메뉴 뿐만아니라 전복죽과 고등어구이,갈치조림,돔베고기,미역국 등으로 구성된 '착한 점심 상차림'(오전11시~오후3시)과 회,조림,구이,돔베고기,전복죽,미역국으로 구성된 '착한상차림', '바른상차림' 의 메뉴로 저렴한 가격대부터 고급스러운 메뉴까지 선택의 폭 또한 다양하다.
이처럼 싱싱한 수산물로 유명한 '착한집'은 생선요리뿐만 아니라 제주흑돼지 요리도 함께 즐길 수 있는데, 신메뉴로 출시된 '갈갈조림'은 제주도갈치조림에 제주산흑돼지갈비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이색메뉴로 남녀노소를 불문한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생선의 빛깔만 보아도 한눈에 싱싱함을 구별할 수 있다"는 '착한집'의 대표이사는 "갈치 제철인 가을을 맞아 제주갈치맛집을 찾은 방문객들이 늘고있다. 갈치인생 50년의 노하우로 착한가격은 물론 착한맛으로 제주도민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여행객들에게 인정받겠다"며 강한 자부심과 포부를 밝혔다.
제주공항근처맛집인 '착한집'은 이호테우해변과 2.4km로 6분 거리, 한라수목원과 3.6km로 제주 유명 관광지와 인접해있어 관광과 휴양은 물론 맛집탐방을 즐기러 온 여행객들이 방문하기에 좋으며 넓은 단체석과 주차장을 마련하고 있어 단체손님도 편안하게 식사가 가능하다. 매일 오전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제주도맛집으로 여행객들의 끊임없는 방문으로 성황을 이어가고 있다.
이요셉 기자 leader717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