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요셉기자] 대표적인 서민음식인 돼지고기. 가족외식이나 단체 회식등에서 널리 애용되는 대한민국 국민 음식이다. 돼지고기는 색깔이 선명하고 윤기가 있는 담홍색으로 기름지고 살코기가 두꺼운 편이다. 비타민 B1이 소고기보다 더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지방은 백색으로 탄력성과 끈기가 있어 식감으로서도 훌륭하다.
우리나라는 숯불에 구워먹는 숯불고기를 많이 즐겨 먹는다. 최근 남양주 별내맛집 으로 유명한 '별내숯불고기'가 고객들의 맛집 리스트에 상단에 오르고 있다. 퇴계원맛집으로도 입소문이 퍼진 '별내숯불고기' 대표는 "주방에서 숯불을 조절 해 골고루 익힌 뒤 도자기 판에 얹어 나오고, 고체 알코올로 온기를 주어, 다 먹을 때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고소하고 맛이 유지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라고 말하며 "다른 숯불고기와 달리 처음부터 고기가 익혀 나오기 때문에 고기 냄새 없이 먹을 수 있어 추후에 냄새가 배는 것이 좀 더 적다."고 설명했다.
또한, 별내숯불고기는 조미료를 일체 쓰지 않고, 별내숯불고기만의 특수한 숙성시킨 양념 사용으로 돼지 특유의 맛을 잡고, 기름기도 제거 해 줘서 담백한 돼지숯불고기를 맛 볼 수 있다. 불고기는 근 단위로 제공이 되는데 추가주문도 가능하며, 별내숯불고기 대표의 팁으로는 2명이 식사를 할 땐 1근 정도 주문을 해서 먹으면 적당하다고 한다.
현재 점심특선으로 평일 점심엔 저렴한 가력에 맛 볼 수 있는데, 점심특선은 돼지숯불구이, 된장찌개, 반찬 10가지가 한 번에 나오는 가성비 최고인 식사를 할 수 있어 근처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많다.
채소들은 사장이 직접 텃밭에서 수확한 상추, 깻잎, 돗나물, 두릅 등 특정 계절에만 먹을 수 있는 채소들로 직접 제공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그리고 반찬들은 어디 반찬가게에서 사오는 것이 아닌 직접 만들어서 제공하기 때문에 특유의 집밥같은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요즘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 중 하나이다. 그리고 이러한 반찬들은 셀프바를 통해서 부족한 반찬들을 리필해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끝으로 별내숯불고기 대표는 "요즘 주차공간이 부족한 식당들이 많은데, 넉넉한 주차공간을 제공을 하기 때문에 여유롭게 주차를 하고 와서 먹을 수 있다. 또한, 날씨가 좋은 날에는 테라스에서 학 트인 환경에서 식사를 할 수 있어 좋은경치와 햇살을 받으면 먹는 숯불고기는 정말 황홀하다."고 당부했다.
이요셉 기자 leader717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