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권대환 기자] 부영그룹 계열사인 제주 부영호텔&리조트가 7월부터 야외 수영장을 개장하며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알렸다.
제주 부영호텔&리조트에는 총 3곳(실내 1곳, 실외 2곳)의 크고 작은 수영장이 있다.
호텔 지하 1층에 위치한 실내 수영장은 사계절 상시 운영 중이며, 야외 수영장 A는 여름 무더위가 일찍 찾아오면서 이미 운영을 시작했다.
규모가 가장 큰 야외 수영장 B는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맞아 시즌에 맞춰 지난 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야외 수영장은 모두 리조트 1층에 위치해 있다.
실내 수영장은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야외 수영장 A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야외 수영장 B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24시간 수질관리 시스템을 가동해 최상의 수질을 유지하고 있다.
제주 부영호텔&리조트 수영장은 투숙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투숙객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피트니스, 마사지샵 등도 운영 중이다.
권대환 기자 kdh1275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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