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회중 기자] 여행이 가지고 있는 힘중 가장 큰 것은 스트레스로 부터의 해방,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날 수 있는 홀가분함 등일 것이다.
최근까지도 큰 유행을 끌고 있는 ‘제주도 한달 살아보기’. 여행을 즐기는 이들에겐 로망이자 버킷리스트로 자리 잡은 제주도 한달 살아보기를 실천에 옮긴다면 주저 없이 꼽을 수 있는 장소 중 한곳이 제주도 김녕 해수욕장 인근 독채 펜션 ‘윈드스톤’이다.
윈드스톤펜션은 아이들과 함께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키즈 독체펜션이다. 짧은 기간 휴가는 물론 장기간 ‘한달살아보기’도 가능하도록 가전제품, 식기류, 유아용 장난감을 비치했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소품들이 멋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인근에 제주 김녕 성세기해수욕장, 김녕 미로공원, 함덕 해수욕장, 월정리해수욕장, 김녕 요트 투어, 에코랜드, 다희연 라이트아트페스타 등 유명 관광지가 인접해 있어 만족스러운 휴가를 즐길 수 있으며, 제주 탑승마클럽에서 성인은 물론 키즈 승마체험도 즐길 수 있다.
또한 펜션 앞 텃밭에서의 상추심기, 마을 해녀 할머니들의 해산물 채집 장면 등은 아이들에게는 생생한 체험학습이, 어른들에게는 전원생활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제주도 윈드스톤펜션은 스카이, 비치, 각 독채로 개별 프라이버시를 지켜주고, 펜션 내에 단독 바비큐장, 정원, 모래놀이터, 키즈룸 등을 갖추고 있는 독채 펜션이다.
윈드스톤펜션 내부는 가족펜션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넓은 거실과 깔끔한 주방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게다가 아이들을 위한 키즈룸은 테디베어와 자동자침대등 아이들의 좋아하는 장남감으로 가득 채워져 탄성을 자아낸다. 키즈펜션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아이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로 볼 수 있다.
제주도 펜션 윈드스톤펜션 관계자는 “겨울시즌을 맞아 바비큐 무료 이벤트를 실시한다. 럭셔리 독채 키즈 펜션 제주 윈드스톤펜션에서는 짧은 숙박은 물론 일주일, 한 달을 살더라도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유회중 기자 ksag223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