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금난새 지휘자가 18일 오전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함께 아름다운가게 강남구청역점을 찾아 아끼던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지휘봉을 기부하며 '서울시민·학생 악기 나눔' 릴레이에 동참했다.
서울시민·학생 악기 나눔은 서울시민이 소유한 유휴 악기를 아름다운가게 서울 시내 전 매장에서 기증받아 우리들의 낙원상가에서 수리·조율하고 서울시교육청에서 서울학생과 학교밖 청소년을 위한 악기교육에 활용하게 된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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