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에서 12월 1일까지 시타딘 해운대 부산 호텔에서 개최
[KNS뉴스통신=전민 기자]제3회 도슨트와 함께하는 ‘블루아트페어’가 11월28일에서 12월1일까지 시타딘 해운대 부산 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블루아트페어에서는 시타딘 해운대 부산호텔 전 객실 두 층을 이용하여 스위트룸으로 되어 있는 공간에서 24개 갤러리 및 미술협회(갤러리 아라, 갤러리 위즈아츠, 갤러리 두, 가가갤러리, 핑크갤러리, 나화랑, 다도갤러리, Y갤러리, 그레이스갤러리, 프랑소아묵지갤러리 등)가 대거 참가, 신진작품부터 유명작품까지 800여점이상 감상 할 수 있다.
특히 작가 황제성작품은 홍콩과 광저우아트페어에서 ‘솔드 아웃 된 작가’로서 ‘노마드의 꿈’이라는 주제로 피노키오를 통하여 유토피아를 펼쳐내는 작품과 뉴욕, 싱가폴에서 인정을 받으며 주사기바늘작가로 알려진 이준기 작품, 하이퍼리얼리즘으로 애완동물과 아로와나 물고기를 통하여 표현한 이홍주작품도 소개된다. 또한 그 외에도, 회화, 조각, 공예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다.
BLUE의 의미는 Beauty, Luxury, Unique, Elegance의 약자로서 이번 전시회의 관람료 전액 수익금은 현대미술을 쉽게 접근하고 이해 할 수 있도록 예술과 대중의 가교적 역할을 하는 비영리법인 ‘부산도슨트협회’에 전달된다.
또한 전시 내내 호텔페어에서 와인을 즐기면서 작품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도록 무료 제공된다.
전민 기자 jop22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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