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진로교육지원센터 2019년 꿈오름 동아리 해단식 및 작품 전시회
[KNS뉴스통신=전민 기자]부산 남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성현우)는 2019년 꿈오름 동아리 수료식을 21일(토) 오후2시 센터 세미나실에서 동아리 참여 학생 및 학부모 100여명이 참석,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소년들의 자율적 선택과 참여로 다양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여하고 있는 '꿈오름 동아리'는 2019년 4월부터 매월 2,4주 토요일에 방송기자단, 뷰티, 영상, 일러스트 등 4개 영역에 걸쳐 남구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해 왔다.
해단식에 참석한 학생 및 학부모들은 헤나아트와 헤어트윙클 체험, 캐리커쳐와 캘리그라피 체험과 일러스트와 뷰티동아리 작품 전시도 관람했다.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해단식에서는 꿈오름 영상동아리 작품시청과 꿈오름 일러스트 동아리와 뷰티동아리의 1년간 활동을 살펴보고 우수학생들의 작품 관람 및 수상소감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꿈오름 방송기자단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으로 멘토선생님과의 토크콘서트는 참여한 학생 및 학부모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번 동아리 활동 과정을 지켜본 학부모들은 학생들의 장래 진로에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센터측에 전했다.
남구진로교육지원센터 성현우 센터장은 다가오는 2020년 새해에도 남구지역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위해 보다 다양한 진로 동아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민 기자 jop2220@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