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기현 기자]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관장 공애순)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8월 3일부터 13일까지 평생학습관 다솜 갤러리에서 그림책 아트프린트를 전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전시 그림책 ‘딱 맞아’는 누리 과정 중 ‘신체 인식’, ‘나를 알고 존중하기’ 등과 연계된 도서로 나답게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동화책이다. ‘빨간 열매’는 아기곰이 꿈을 찾아 떠나는 잔잔한 모험을 담고 있고, ‘이상한 엄마’는 워킹맘과 아이에게 커다란 위안을 주는 동화책이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동화책 아트 프린트의 감상으로 정서적으로 따뜻한 감성을 채울 수 있는 여름방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유기현 기자 ntrue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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