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기현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광희)은 25일 관내 학교에 근무하는 지방공무원 16명을 대상으로 ‘2020년 신규자 및 복직자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멘토링 사업의 일환으로 신규 공무원뿐만 아니라 복직자를 대상으로 학교 현장에서 자주 실수하고 문의가 많은 분야인 ‘교육감 소속 근로자 급여’에 대해 시교육청 남상진 공인노무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진행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신규 공무원은 “가장 어려워하는 급여 분야에 대해 체계를 잡아줘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곽미혜 학교운영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공무원과 복직자들이 빠른 시간 안에 업무를 습득하고 조직문화에 적응하여 학교의 중추적인 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기현 기자 ntrue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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