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기현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혜경)은 지난 26일 인천삼산경찰서와 학교 내 화장실 불법 촬영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북부교육지원청은 인천삼산경찰서와 핫라인을 구축하고 불법촬영범죄 발생 시 즉시 경찰 신고, 학교 내 화장실 불법촬영기기 합동 점검과 학교별 담당자를 대상으로 정기적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한편 이혜경 교육장은 “학교 내 불법 촬영을 예방해 보다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기현 기자 ntrue119@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