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기현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원장 이하용)은 12일 백령초와 북포초에서 2020 도서 지역 찾아가는 창의미래교육을 실시했다.
도서 지역 찾아가는 창의미래교육은 연평도와 백령도를 직접 찾아가 학생 중심으로 다양하고 창의적인 SW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선과 색을 인식하는 오조봇과 센서 활용 및 블루투스 무선로봇을 코딩하는 e센서로봇을 이용하여 창의력과 문제해결력 향상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하용 원장은 “다가올 미래 사회는 AI·SW가 중심이 되는 사회이고, 우리 아이들은 컴퓨팅 사고력을 갖춰야 한다”며 “교육과학정보원은 AI·SW 교육에 소외지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 더 많은 학생을 찾아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기현 기자 ntrue119@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