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청송에서 '불두'를 현대 조형 미술로 재해석해 작업하는 임재환 작가가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개최하는 ‘조형아트서울 2021’에 참가한다.
‘조형아트서울 2021(PLAS 2021)’은 회화 일색 아트페어와 달리 국내외 조형, 조각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89개 갤러리 및 단체, 개인 작가가 참여해 국내외 작가 700여 명의 작품 2500여 점을 선보인다. 갤러리별 부스 전시와 함께 다양한 특별전도 마련된다.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코엑스B홀 ‘조형아트서울 2021’ 부스 ‘G42’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 시작으로 18일부터 24일 갤러리 너트 개인전, 7월 29일~8월 1일 미국에서 개최되는 LA아트쇼, 10월에는 피카소가 도자기 작업 했던 곳으로 유명한 프랑스 발로로스에서 전시가 예정되어 앞으로 활동이 기대된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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