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동웅 기자]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에 소재한 상천낚시터(대표 진호순)는 오는 10월 30일부터 송어낚시터를 개장한다. 29일 1차 방류에 이어 30일 2차 대량를 통해 본격적인 송어의 손맛을 체감하게 된다.
진호순 대표는 “수도권 낚시 애호가들을 위해 씨알좋은 햇송어를 대량 방류했다”고 설명했다. 입어료는 3만원이며 잡이터로 운영된다. 루어 플라이 대낚도 가능하며, 향어낚시도 병행된다. 개장이후부터 매주 토요일 송어가 방류될 예정이다. 수도권 가족단위, 연인단위 조사가들의 모처럼의 손맛을 느끼는 한때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박동웅 기자 v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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