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호일 기자] BAT 코리아 한사랑회 봉사단이 연말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찹쌀(1kg) 223포를 사천시 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탁품은 사천시 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단체인 천사회 자원봉사자들을 통해 소외되고 생활이 어려운 재가복지세대 50명에게 전달됐다.
한사랑회 봉사단은 매년 연말마다 지속적으로 물품을 기탁 해 오고 있으며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지역사회의 자원봉사활동과 결합해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등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사랑회 봉사단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호일 기자 hoiel@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