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회, 마을주민 한마음으로 방역 및 환경정비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양산시 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권명진), 주민자치회(회장 한진기) 마을주민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생활주변 방역의 필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법기리 일원을 중심으로 방역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다가올 봄의 기대로 주말 나들이객이 많이 찾는 법기수원지 주변 공중화장실과 인근 쉼터의 코로나19 지역감염 차단을 위한 방역과 사람의 왕래가 많은 도로변 등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쳤다.
또한 한진기 주민자치회장은 “위원 모두 지역에 대한 주인의식을 갖고 참여하여 주말이용객이 많은 공중이용시설의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을 하게 되었고 더불어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권명진 동면장은 “지역의 방역과 환경정비 활동을 실천해주신 주민자치회, 마을주민분들에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지역환경 조성을 위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활동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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