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함안군 조근제 군수는 지난 28일 입곡군립공원 내 위치한 아라힐링카페를 방문해 체험시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방문은 최근 평균기온이 오르면서 아라힐링카페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아라힐링카페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안전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아라힐링카페는 군에서 직접 운영하는 체험시설로 수상레저시설과 자전거체험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절기 휴장 기간 동안 시설물 정비 후 지난 18일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한편 조근제 군수는 “입곡군립공원을 찾는 나들이객들이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수시로 점검하고 안전하게 체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체험시설 이용객께서는 방역수칙을 준수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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