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56% 득표, 5월 10일 취임식… 이재명 민주당 후보 47.83% 득표 그쳐
[KNS뉴스통신=박동웅 기자]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제20대 대통령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되면서 보수정당이 5년만에 정권을 탈환했다.
윤 당선인은 10일 48.56%의 득표율로 47.83%를 얻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을 확정했다.
윤 당선인은 문재인 정부에서 서울중앙지검장과 검찰총장을 역임했다.
이번 대선의 전체 투표율은 77.1%로 집계됐다. 사전 투표율은 36.93%로 역대 최고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윤 당선인은 10일 오전 서울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할 것으로 전해졌다.
취임식은 오는 5월 10일 진행된다.
박동웅 기자 v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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