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함안군은 지난 2월 11일부터 3월 12일까지 가야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완료지구를 상대로 진행한 마을맞춤형 역량강화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마을맞춤형 역량강화교육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내 역량강화사업 중 하나로 군의 중간지원 조직인 (사)함안군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에서 매주 금, 토요일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에 진행한 교육은 수제청 만들기로 교육기간 동안 총 10개의 수제청 메뉴 개발을 통해 다양한 수제청 메뉴가 탄생하는 등 가야 어울림센터의 6차 산업 다양화에 기여했다.
또한 프리마켓을 통한 수제청 판매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완료 지구의 수익창출을 다양화 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
한편 군 관계자는 “역량강화교육 이수를 통해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농촌사회 구성원의 역량이 강화됨으로써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완료지구들이 자립단계에 도달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 역량강화 지원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군 혁신전략담당관 혁신공모담당(055-580-2505)로 문의하면 된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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