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함안군은 지난 15일 경상남도 농업정책과(농촌개발)에서 군과 농어촌공사함안지사와 합동으로 ′23년 소규모 배수개선사업 현장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합동 점검은 ′23년 신규 소규모 배수개선사업지의 현장 점검을 통해 사업의 타당성을 조사하고, 향후 사업의 계획승인을 위한 사전 점검으로 신규 사업 선정을 위한 첫 단계라고 할 수 있다.
군에서 신청한 ′23년 신규 소규모배수개선사업 대상지는 대산면 대사리 일원의 사촌지구이며, 사업량은 배수장 2개소 증설 및 배수로 2.8km의 규모로 추산 사업비는 85억 원으로 예상된다.
또한 점검내용은 △사업의 필요성 △벼‧타작물 재배현황 △하천정비 여부 △제약관련 사항 △제약관련 사항 △사업계획 △타사업과 중복 여부 등이다.
한편 군 관계자는 “금번 신규 소규모 배수개선 현장점검에 총력을 기울여 사업계획 승인을 목표로 진행 하겠다”고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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