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 경남 함안군의회 제281회 임시회가 4월22일부터 4월26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등을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심의할 의원발의 안건은 ‘함안군 치매관리 및 지원조례안’(배재성 의원 대표발의)과 ‘함안군 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관맹 의원 대표발의)이다.
또한 집행부 제출 안건으로는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2년도 제2차 기금운용계획변경안, 2022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함안군 관리계획[용도지역, 시설(공원・도로)] 결정(변경)(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과 조례안 2건이다.
한편 이광섭 의장은 개회사에서 “함안군의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오신 제8대 함안군의회 의원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끝까지 군의원으로써 역할과 책임에 최선을 다해주실 것”과 “집행부에서는 올해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시행되어 소기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길” 당부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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