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관내 한우 사육농가 대상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함안군 농업기술센터는 25일부터 제품 소진 시 까지 관내 한우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한우 브랜드 육성 및 고급화, 개량의욕 및 실질소득 향상을 위한 한우 고급육 생산 촉진제로 생균제를 무료 배부한다고 밝혔다.
배부기준은 관내 한우사육 농가당 3포씩 선착순으로 배부할 계획이며, 축산물 이력제 기준으로 10두 초과 사육농가에 대해서는 10두당 1포씩 최대한도 10포까지 추가로 배부한다.
한편 군 관계자는 “최근 사료값 상승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를 기대한다”며 “생균제 급여로 악취 및 가스제거로 위생적인 축산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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