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7월 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KNS뉴스통신=정호일 기자] 사천시가 해양관광 거점도시로서 우리나라 최고의 휴양·레저 관광도시임을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친다.
시는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경남관광박람회사무국 주관으로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2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사천의 관광 홍보에 나선 것.
시는 ‘무지갯빛해안도로’ 포토존 홍보관을 설치하고 SNS 인증샷 이벤트, 사천시 공식 SNS친구 추가 이벤트, 블랙이글스 종이비행기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시 관광지를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사천의 매력적인 관광지와 대표 축제 소개와 함께 ‘사천의 여행’ 영상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경남도 관광산업 활성화와 다양한 관광 정보 공유 및 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경남지역 자치단체와 관광업체 등 100여곳이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서 시의 신규 관광지와 2022 사천에어쇼 등 다양한 사천의 볼거리 및 관광 정보를 홍보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머무르는 관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호일 기자 hoi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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