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이현석 원창단조 대표는 지난 22일, 함안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000만 원을 군 장학재단에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대표는 “학생들의 꿈과 희망이 함안과 대한민국의 미래이므로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꿈과 목표를 향해 열심히 노력하여 함안의 자랑으로 성장해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군수는 “장학재단에 매번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학생들을 위한 장학 사업에 소중히 쓰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 대표는 지난 2008년부터 장학기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 1억 2300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해 함안군장학재단에서 기탁금이 3000만 원 이상일 때 출연자 명의로 장학금을 지급하는 특지 장학금으로 관리하고 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