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AP/KNS뉴스통신] 마이크로소프트(MS)가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하드웨어 업체로 새롭게변신하여. MS는 태블릿 PC ‘서피스’를 26일부터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델-HP-에이서-레노버 등 컴퓨터 메이커들은 자신들의 제품인 데스크 탑-노트북 등에 MS의 윈도 OS를 깔면서 라이선스료를 지불하고 있다. 그러나 MS가 자사의 태블릿을 제조하고 시판하게 되면서 이들 간에 형성된 윈윈 관계가 복잡하게 변해갈 것으로 전망된다.
김은영 기자 april42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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