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부터 4월 말까지 안전 보행 홍보
산청경찰서(서장 송진섭)에서는 기존의 신호체계와 다른 보행자가 스스로 버튼을 눌러 신호를 요청하는 감응신호기가 익숙치 않아 불안감을 호소하는 고령의 지역 주민들을 위해 보행자 안전 도우미를 운영한다.
노인 보행자 안전도우미 운영은 지자체와 함께 발굴한 교통 정책으로 3월 22일부터 4월 말까지 1개월간 감응신호기가 설치된 지역에서 주간 7시간 동안 노인 보행자에게 신호기 버튼 위치 안내 및 안전 보행 홍보 등을 수행한다.
산청경찰서는 앞으로도 지제체와 적극적 협업을 통해 지역실정에 맞는 교통정책을 발굴하고 확대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KNS뉴스통신=문경보 기자]
문경보 기자 bobos20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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