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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지난 23일 3년 6개월간의 코로나19 대응 과정을 기록한 백서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백서는 총 4장(chapter)으로 구성돼 △개관 △거창군 코로나19 대응 △코로나19 위기 극복지원 △현장 속 이야기 그리고 미래를 위한 준비 등의 내용이 수록됐다.
백서에는 2020년 1월 국내 첫 확진자 발생부터 2023년 7월 31일까지 △선별진료소 운영 △재택치료자 관리 △코로나19 예방접종 운영 △전국 지자체 최초 거창형 재난지원금 지급 △도내 최초 임시선별진료소 구축 △도보이동형(워킹스루) 선별진료소 도입 등 거창군의 의료 및 방역 대응 과정이 빠짐없이 기록돼 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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