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지난달 30일 거창스포츠파크에서 자매도시인 곡성군과 제24회 거창-곡성 한마음생활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거창-곡성 한마음생활체육대회는 자매도시인 곡성군과 스포츠교류를 통해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1999년에 거창군에서 첫 대회를 개최한 이후 올해 24회를 맞았다.
이번 대회에는 게이트볼, 그라운드 골프, 파크골프, 궁도, 테니스, 배드민턴, 축구 등 7개 종목에 곡성군 선수단 180여 명을 포함한 4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친선경기를 치렀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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