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거창군협의회장에 주영태 회장이 임명됐다고 4일 밝혔다.
9월 1일 새롭게 출범하는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자문위원 총 2만 1,000명이 위촉됐으며, 이 가운데 273명이 협의회장으로 임명됐다.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거창군협의회는 주영태 회장을 비롯한 46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됐으며, 2년간 대한민국의 평화통일을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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