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 고제면(면장 이정헌)은 지난 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정헌, 이복구, 이하 지사협)가 아림1004운동 현물지원사업으로 주거취약계층 10세대에 방충망과 창호 설치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지사협이 아림1004운동 사업을 신청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특화사업으로 추진됐다.
주거취약계층에 방충망 신규 설치 5세대, 낡은 방충망 교체 4세대, 창호 교체 1세대로 총 10세대를 지원했다.
지사협 위원들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무더운 여름 직접 저소득가정을 방문해 열악한 주거공간에서 생활하는 대상자를 발굴하고 선정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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