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 위천면(면장 강신여)은 지난 7일 위천면 종합복지회관 3층에서 노인맞춤돌봄 서비스를 지원받는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거창인애노인통합지원센터(시설장 김정수)가 주관하는 사랑이 담긴 떡 만들기 행사를 열었다.
사랑이 담긴 떡 만들기 행사는 위천면 공유냉장고 자주만나장 사업과 연계돼 위천면 새마을협의회, 푸드뱅크, 위천면 하나로마트, 위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마련한 물품이 지원됐다.
행사에서 만든 떡은 다시 공유냉장고로 기부돼 생활지원사들을 통해 독거어르신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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