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지난 13일 ‘제12회 거창군협회장배 파크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거창군 파크골프협회(회장 신용학)가 주최하고 거창군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관내 17개 클럽에서 선수 3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이번 대회는 4인 1조로 36홀 스트로크플레이(총 타수가 가장 적은 사람이 승자되는 경기 방법)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으며, 남녀 각 1~5위 10명과 홀인원상 10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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