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 거창읍(읍장 강준석)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를 특별위문 기간으로 정해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위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읍은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 이장과 협업해 취약계층 독거노인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1,909세대에 7,078만 7,000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 명절 위문은 거창군 위문품을 포함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남은행, 거창신협, 거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거창읍 주민자치회, 거창읍 새마을부녀회, 하나님의 교회, 거창농협 등에서 상품권, 생필품 꾸러미, 쌀, 라면 등을 지원해 이뤄지게 됐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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