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 신원면(면장 김인수)은 지난 19일 파크골프동우회(회장 김병연)가 신원면 사랑누리센터 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신원면 파크골프 회장배 친선경기를 개최했다.
김병연 파크골프동우회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동우회원이 6개 팀을 이뤄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열띤 경기를 펼쳤다.
한편, 신원면 파크골프동우회는 2022년 7월 주민자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처음 회원을 모집한 이후 현재 회원 70여 명이 넘는 신원면 인기 모임으로 발전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