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산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지난 7월부터 기형아검사 비용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사업대상은 기형아검사 시작 시(임신주수 10-22주)부터 신청일까지 거창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임산부로 선정 시 1인 1종류의 기형아검사에 대해 법정본인부담금·비급여 본인부담금 검사료(10만 원 이내)를 지원한다.
군은 현재까지 통합선별검사 42명, 쿼드검사 10명, 니프티검사 10명, 기타 3명 등 총 65명을 지원했다.
기타 관련 궁금한 사항은 거창군보건소 모자보건실(055-940-8363)로 문의하면 된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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