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지난 24일 바르게살기운동 거창군협의회 청년회(회장 최영진) 청년회원 30명이 마리면에 있는 연지청소년 보호시설을 방문해 ‘지역사랑 사랑의 집 고쳐주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경남도협의회가 주관하는 ‘도민과 함께하는 지역사랑 사랑의 집 고쳐 주기’ 행사의 일환으로 청소년보호시설 등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에 회원들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추진하는 도배, 장판·전등·문 교체 등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이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거창군협의회 청년회는 매월 초에 진행하는 법질서캠페인 및 국토대청결운동을 함께 하고 있다.
특히 어려운 가정의 환경개선을 위해 회원들이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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