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지난 25일 군수실에서 우용목 ㈜바우1 대표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최고 금액인 500만 원을 기부하고, 답례품으로 제공받은 150만 원 상당의 거창하데이쌀은 가조면에 재기부해 훈훈함을 더했다고 밝혔다.
우용목 대표는 가조면에 에제르 아파트를 건설 후 현재 분양 중에 있으며, ‘평소 편안하고 살기좋은 집’이라는 주거 공간의 본질에 대한 메시지로 브랜드 신뢰감을 구축하고 있는 주택건설 분야의 내실 있는 사업체를 운영하는 사업가이다.
한편, 거창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기업체, 기관·사회단체 회의 등을 직접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있다.
또한, 지난 1일부터 거창군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후 거창한 기적 이벤트 홍보물을 개인 누리 소통망 서비스(페이스북, 인스타, 블로그 등)에 올리고 인증사진을 제출하면 선착순 64명에게 3만 원 상당의 거창 대표 특산물을 제공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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