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 남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봉규, 공공위원장 임양희)는 지난 6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3년 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3분기 협의체 활동내용을 보고하고 이어 4분기 활동계획 및 공유냉장고 향후계획,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등에 관해 논의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분기에 ‘정담은 반찬지원’ 사업의 일환인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통해 65세 이상 어르신과 저소득층 80가구에 연말 김장김치를 지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행복마을 사랑의 주거안전개선 사업으로 저소득계층 1가구를 선정해 10월 중 주거안전개선을 지원하기로 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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