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 웅양면(면장 윤광식)은 지난 10일 주민자치회(회장 김문호)가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고구마 수확 및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회 위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웅양면 한기리에 위치한 농지에서 지난봄부터 밭을 일구고 모종을 심어 정성껏 관리한 고구마를 수확했다.
수확한 고구마는 10kg, 70여 상자에 포장해 관내 요양원, 아동센터, 소방서 등 이웃에게 전달됐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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