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 결정
[KNS뉴스통신=한동훈 기자]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10월 1주차 1위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별을 받았다.
2023년 10월 1주차 주간랭킹에서는 황영웅이 42,617,003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3,585,043표를 얻은 손태진, 3위는 10,489,103표를 획득한 안성훈, 4위는 8,032,348표의 송가인, 5위는 7,413,036표의 진욱으로 각각 집계됐다.
‘트롯스타’ 서비스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로, 실시간 투표를 집계하여 한국 시간으로 매일 밤 10시에 초기화된다. 투표 순위와 상관없이 일정 득표 이상만 달성하면 스타에게 지하철 광고 등의 특전이 주어지기 때문에 많은 팬이 참여하고 있다.
트롯스타 10월 1주차 주간 랭킹 1-20위는 △ 황영웅 △ 손태진 △ 안성훈 △ 송가인 △ 진욱 △ 최수호 △ 에녹 △ 송민준 △ 양지은 △ 박서진 △ 전종혁 △ 박지현 △ 박세욱 △ 홍자 △ 이찬원 △ 김중연 △ 신성 △ 진해성 △ 송도현 △ 김용필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트롯스타는 매달 3위 및 특정 득표 이상을 달성한 가수에게 지하철 광고, 뉴스 기사 배포를 통한 브랜드 순위 상승 등의 선물을 제공하고 있으며 누구나 쉽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한동훈 기자 knsnews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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