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 남하면(면장 임양희)은 2023년 귀농귀촌 활성화 우수마을에 대야마을(이장 신귀자)이 선정돼 2,000만 원의 사업비를 받아 마을입구와 공원 등에 경관조명 및 마을특성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귀농귀촌 활성화 우수마을사업은 거창군 농업기술센터가 귀농·귀촌인 유치와 안정적 정착을 위해 전입 실적, 귀농·귀촌인과의 화합 실적 등을 평가해 3개 우수마을을 선정하는 거창군 자체 신규사업이다.
대야마을은 지난 1년 동안 관외에서 귀농·귀촌인 21명이 전입하는 등 귀농·귀촌 1번지 마을로 ‘우수마을’에 선정됐다.
한편, 대야마을은 대바지 무밭과 관련해 지난 7월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지원하는 문화우물사업에 선정됐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